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은 국민가수 (문단 편집) == 여담 ==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6/08/5RWYLJEEIVF2ZJGDEXVVOETMBA/|국내 오디션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사와 손을 잡았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빌보드사는 “전 세계 오디션 역사를 통틀어 이례적인 성공을 거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컸다”TV 조선 오디션 제작진들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낸다”라며 협업 이유를 밝혔으며, 빌보드 측의 오디션 과정 직접 참여와 글로벌 캠페인 송 특전이 주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서는 빌보드 측에서 오디션 과정에 참여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글로벌 캠페인 송에 대한 후속 기사도 없는 상태. 대신 내일은 국민가수가 일본에도 방영되었고 TOP10의 일본 삿포로 눈축제 언택트 공연 등이 계획된 것을 보면 일본을 공략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린 듯하다. * 제목의 "국민가수"라는 표현과 프로그램이 표방하는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국민가수란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대표해서 정의한 대로 "온 국민이 사랑한 가수"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예를 들면, 김연자나 장윤정.]인데, 이와 달리 글로벌 K-POP 스타는 [[방탄소년단]]이나 [[BLACKPINK]]처럼 중년층이나 노년층들에게는 폭넓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반면 주로 젊은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히트곡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글로벌 K-POP 스타의 탄생"이라는 문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50세의 포크송 가수 박창근이 우승을 차지했다. * 이 때문에 "국민가수"가 어떤 가수를 만들고 싶은지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또 Mnet [[슈퍼스타K]],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 여러 오디션 장르가 뒤엉킨 느낌을 준다는 지적도 있다.[[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0080111|관련 기사]] 굳이 표현 방식을 달리해 서술하자면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의 경연 방식 밑 경연곡 선곡을 빌린 [[TV조선]]판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혹은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의 재림. * 실제로 진행 형식은 미스트롯·미스터트롯과 비슷하다. MC도 같고 가수 활동 경험이 있는 개그맨이나 방송인을 일부 포함한 10여 명의 심사위원이 주는 하트의 개수로 평가하는 방식도 동일하다. 시작할 때부터 여러 그룹에 속한 전체 참가자를 동일한 유니폼을 입혀 도열시키고 군무를 추게 한다든가,[* 이것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형식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형식을 따른 것이다.] 참가자가 노래를 하는 동안 심사위원석의 개그맨 또는 방송인과 대기석의 일부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떠들썩한 분위기의 리액션을 해서 바람잡는 역할을 맡는다든가[* 이것은 MBN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따라하는 방식이다.] 하는 것도 똑같다. 진선미를 없앤 대신 그와 비슷한 톱3를 만들었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처럼 순위를 표시한 어깨띠를 두르게 하는 것도 여전하다. * 한편 참가자들의 선곡은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처럼 올드하다. 오디션의 첫 무대인 예심전에서 대학부의 젊은 참가자나 초등부의 어린 참가자들조차 글로벌 인기를 얻은 K-POP을 선곡하지 않고 [[송창식]]의 1986년 곡 '[[담배가게 아가씨]]', [[리처드 샌더슨]]의 1980년 곡 '[[Reality]]', [[이선희]]의 1985년 곡 '아! 옛날이여', [[김경호]]의 1997년 곡 '[[금지된 사랑]]' 등 20세기 노래들을 대부분 선곡했다. 이것도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의 연장선에서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그래도 방송이 진행되며 최근 곡이 여럿 선곡되고 있다. * 본선 1차 팀 미션 "국민가수의 노래로 대결하라"에서도 중년층과 노년층 위주의 옛날 노래들을 부르는 경향이 여전했다. 대학부와 직장부의 젊은 참가자들은 1985년 곡 '[[휘파람(이문세)]]'과 2000년 곡 '[[초련(클론)]]'을 선곡했고, 초등부의 10살 미만 어린 참가자들은 [[박진영]]의 1994년 곡 '[[날 떠나지 마]]'를 선곡했다. 특히 초등부의 김유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진영의 노래 중 아는 것이 '[[날 떠나지 마]]'밖에 없고 그마저도 안 해본 노래라서 걱정된다고 밝혔다. *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도 대부분 20여 년이 지난 옛노래들을 불렀다. 20세기 마지막 해에 불린 [[김장훈]]의 2000년 곡 '[[난 남자다]]' 외에 [[카펜터즈]]의 1973년 곡 '[[Yesterday Once More]]', [[조덕배]]의 1986년 곡 '[[꿈에]]', [[이선희]]의 1989년 곡 '불꽃처럼', 박성신의 1989년 곡 '한 번만 더', [[김건모]]의 1995년 곡 '[[아름다운 이별]]' 등 7080 가요 위주의 선곡이 이루어졌다. * 본선 3차 국민콘서트에서는 무쌍마초 팀이 선곡을 고심하던 중에 고은성이 제작진에게 "팝 하면 안 돼요? 올드팝 메들리 있잖아요"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제작진이 중년층과 노년층에게 어필하는 가요 위주, 올드한 곡 위주의 선곡을 참가자들에게 강제 또는 권유하기 때문에 나온 질문처럼 보인다. * 예심전 1등인 박창근과 본선 1차 팀 미션 1등인 김영흠도 글로벌 K-POP보다는 성인 취향에 어울리는 보컬이라고 할 수 있다. * 자막이 타방송사에 비해 큼직큼직한 편인데, 이것도 노년층 시청자들을 배려한 TV조선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박창근과 관련한 정치색 논란이 있다. 박창근은 1993년 대구의 듀엣 포크 그룹 '우리 여기에'에서 활동하다가 1999년 솔로 1집을 내고 대구에서 거리 공연 중심으로 활동하던 인디가수 또는 민중음악가로, 같은 대구 출신의 국민적 포크 뮤지션이자 민중음악가였던 [[김광석]]의 명곡들을 가지고 2012년 대구의 소극장에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광석이 그랬듯이 박창근도 여러 집회 및 시위 현장에도 참여하여 노래를 부르고 정치적 발언을 했었는데, 이를 근거로 일부 유튜버와 시청자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방송에 출연한 것 아니냐 하는 논란을 일으켰고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대해 TV조선 제작진은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님을 알린다"며 "참가자가 긴 시간 품어온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 또 어렵게 참가를 결정한 경연에 대한 진의가 지나온 과거 중 겪은 몇몇 특정한 일화로 인해 폄훼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97|관련 기사]] *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인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쿠팡플레이]]에서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응원투표를 실시하였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오디션 무대와 상관없는 인지도 투표가 되어버려 이미 타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 고은성, 박시환, 김국헌이 각각 1위, 2위, 3위의 톱3가 되었다. * [[쿠팡플레이]]에서만 독점으로 다시보기 VOD 시청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wavve]], [[TVING]]에서 VOD는 물론 LIVE 시청도 불가능하다. LIVE 시청은 TV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긴 하다. * [[디시인사이드]]에 [[내일은 국민가수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https://abema.tv/video/title/577-1|明日は国民歌手]]'라는 이름으로 2021년 10월 14일부터 [[ABEMA|ABEMA TV]]를 통해 일본에도 송출된다. [[KNTV]]에서도 동일한 제목으로 송출되었다. [[https://kntv.jp/program/kn211016/#]] * 혼성 오디션이지만 사실상 남성 오디션과 다름없을 정도로 여성 참가자들의 비중과 화제성이 빈약했다. 사전투표를 제외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7위 안에 한 번이라도 진입해본 여성 참가자는 [[김유하(2015)|김유하]] 1명뿐이었으며[* 사전투표까지 포함해도 김유하와 권아린이 전부다.], 김유하를 제외한 여성 참가자들은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전멸했다.[* 여성 멤버가 없는 무쌍마초가 1위를 하여 전원 준결승에 진출했고, 추가합격자 9명 선정 시 여성 참가자는 김유하 1명만 포함되었다.] 김유하도 준결승전에서 최종 12위로 탈락하여, 결승에는 성인 남성 참가자만 진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결승 진출자들로 구성된 [[국가단]] 멤버도 전원 성인 남성이 되었다. * 반대로 미성년자들은 남성 참가자의 비중이 빈약한 편. [[안율]]의 화제성이 가장 높았지만 예선에서 일찍 탈락했고, 본선 1차전에서 고등부가 전원 탈락하면서 전멸했다. * 7명만 결승에 진출했던 기존 TV조선 오디션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10명이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3명의 탈락자가 생기는 것도 기존 TV조선 오디션들과의 차이점. * 2021년 12월 3일 U+DIVE에서 가상 전시관을 오픈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28inFsDyIzk|홍보 동영상]] * TOP10의 매니지먼트는 [[n.CH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 또한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하동연]]과 [[류영채]]가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TOP10의 단체 활동명이 '''[[국가단]]'''으로 확정되었다. * 여러모로 뼈아픈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에서 받은 교훈을 제대로 못 쓴셈. 미스터트롯을 보면 유튜브로 수십만 구독자를 거느리며 팬층을 쌓았던 포천의 아들 '''[[임영웅]]''', 트로트 전향 전에는 고음괴물이라 불리며 트레이너로써도 명성이 높았고 전향 후에는 프로듀서도 겸직하며 인지도 높여가던 리틀 휘성 '''[[영탁]]''', 성악으로 이전부터 커리어를 높여갔던 파바로티 '''[[김호중]]''', 20년 전부터 무명 아이돌, 발라드 듀오, 트로트 등 피나는 노력을 거친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 전국 노래자랑 아이돌로 이전부터 인지도 높았던 트롯신동 '''[[김희재]]''', 프린스 '''[[김수찬]]''', K-타이거즈라는 [[태권도]] 팀으로 옛날부터 차근차근 인지도 올렸던 태권보이 '''[[나태주(가수)|나태주]]'''까지.[* [[정동원]], [[이찬원]]은 이들에 비하면 과거 인지도는 낮았지만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탄탄함+알고보니 얘네도 매력이 높네? 식으로 해서 인지도가 폭풍상승한 케이스다.] 게다가 당시엔 반복되는 아이돌 후크송에 질려 돌파구를 찾던 젊은이들도 많았기에 이미 인지도 면에서는 탄탄했다. 반면 이 프로그램은 10~30대에게 인지도가 이미 높았던 [[임한별]], [[이혁]][* 특히 선곡 부분에서 가장 피해자였고 야생화 억지 깎아내리기 심사와 고은성과 데칼코마니 불렀을 때 더 잘했고 역전해서 올라갈 것 같다의 시청자 반응을 싹 무시한 채 심사위원들이 고은성에게 몰표해서 떨어진 임한별의 경우와 사전 투표에서도 상위권이었고 실력 발휘를 했음에도 너무 일찍 떨어진 이혁의 경우는 국민가수 팬들 제외하고 이해 못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이 둘이 생각보다 사전투표 순위가 낮았던 것도 너무 이병찬, 고은성, 이솔로몬, 박창근, 김유하를 억지로 띄워줘가지고 상대적으로 띄우는 빈도가 낮을 수 밖에. 그럼에도 몇십만이 나오는데... 만약 투표자가 젊은 층 위주였다면 임한별, 이혁이 안정적으로 TOP 7에 오르고도 남았다. 이 때문에 인지도가 급락한 것도 있을 듯.], [[권민제]], [[박광선]], [[지세희]], 그리고 특이한 보이스나 특성이 뛰어나서 인지도가 폭등했던 [[안율]], [[류영채]], [[최진솔]], [[임지수]] 등이 대거 탈락했으니.. 물론 이병찬, 이솔로몬, 박창근, 고은성은 사전투표 때 높은 순위가 계속 나왔고 했지만 그건 투표자가 대부분 주부 나이대 였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이를 반증하듯이 후속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의 시청률은 거짓말같이 폭락했다. 전술했듯이 프로그램의 잘못된 방향성+102030 지지가수 묵살이 인지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